융프라우 정상은 해발 3000미터(?)라고 하는것 같던데..
그곳에서는 높이라는 것을 항상 눈으로 느끼던 것과 달리 온 몸으로 느낄수 있었다..
상당한 온도차와 기압차 덕분에 몸살감기 걸린것처럼 계단 한층 올라가는것도 부담이 되고 정신도 없어진다.

산악기차가 아닌 걸어서 산을 올라오는 사람도 있던데.. 보고있으면 TV에서 다큐멘터리 시청중인 느낌이다;;

정상에서 내려오는 기차,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느라 정신이 없다;;

다시 아기자기한 기차역으로 돌아왔다 :)

다음 기차까지의 틈이 좀 길어서 기념품 가게 구경도 했는데.. 여기 소들이 하나씩 달고있는 방울이 인기 상품인듯 싶다..

다시 돌아오는 기차에서 찍은 이런저런 풍경들..

하늘에 구름이 더 많았어도 좋았을텐데 ^^

산 아래쪽으로 오면 호수가 보인다.. 에메랄드빛(?) 물이 예뻐보이기도하고 깨끗하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;;

열심히 기차를 갈아타고 다시 프랑크푸르트역

12시.. 졸린눈을 비비며 숙소로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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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뭐라 댓글을 달아줄까 고민이요.
사진 잘 찍는다는 야그는 당연지사가 되었고,
풍경 멋있다는 야그 또한 그렇고,
부럽다는 표현도 그렇고,
그저 저런 곳이 있나 싶은 막연한 심정에 위의 느낌들이 짬뽕처럼 밀려드는 복잡다단한 맴입니다용~~~
그냥 업데이트 했으니 구경하라는거지..
댓글은 안달아도 괜찮소.. ^^
얼른 집에나 갔으면 --);;
아참. 오래 지켜보게 하는 사진이 하나 있네. 기차안에서 사람들 뒷 모습 찍은거.
풍경속에 인물사진이라 그런가. 별로 특별한것도 없는거 같은데...오래 보게 되네^^